2025-02-17
  • 비상교육, 글로벌 1위 필기 앱 굿노트와 맞손… 디지털 학습 혁신 가속
  • ■ 한끝, 오투, 완자, 개념플러스유형 등 비상교육 대표 교재를 태블릿에서 활용할 수 있도록 서비스

    ■ 비상교육, 편리한 학습 경험과 풍부한 콘텐츠 제공을 통해 학습 효과를 높일 수 있는 다양한 솔루션 지속 제공할 것

     

    글로벌 에듀테크 기업 비상교육(대표 양태회)이 전 세계 2,400만 명 이상의 월간 활성 사용자(MAU)를 보유한 글로벌 필기 앱 굿노트(대표 스티븐 챈)와 콘텐츠 제휴 협약을 체결했다고 17일 밝혔다. 이번 협약을 통해 비상교육은 자사 교재를 굿노트 앱에서 제공하여, 학생들이 언제 어디서나 효율적이고 편리하게 학습할 수 있도록 지원한다.

     

    비상교육은 한끝, 오투, 완자, 개념플러스유형 등 베스트셀러 교재뿐만 아니라 비상교육에서출간되는 모든 교재를 굿노트를 통해 태블릿에서 활용할 수 있도록 서비스하며, 향후 2022개정 교육과정 교재도 오프라인 출간에 맞춰 추가할 예정이다. 이를 통해 학습 효율성을 높이고, 사용자들이 편리하게 필기와 학습을 병행할 수 있도록 했다.

     

    비상교육은 굿노트 앱에서 비상교육 교재를 종이책 대비 10% 할인된 가격으로 제공한다. 굿노트 앱 무료 사용자는 최대 3개의 노트를 생성할 수 있는데, 구입한 비상교육 교재는 노트 생성 개수 제한 없이 이용 가능하다. 

     

    최대찬 비상교육 콘텐츠 Company 대표는 "이번 협약을 통해 그동안 서책으로만 제공되었던 비상교육의 교재를 디지털로 접할 수 있는 환경을 마련했으며, 이를 통해 선생님이나 학생들이 효율적이며, 편리하게 수업이나 학습을 할 수 있을 것”이라고 말했다. 또한 “이를 통해 그동안 교재를 스캔하여 불법적으로 사용했던 행위가 근절되기를 희망한다.”라고 덧붙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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